* 문화생활/영화
영화 에블린
에블린 다혈질에 터프한 아빠, 그래도 날 엄청 사랑하죠내 이름은 “에블린” 나이는 7살.터프한 아빠, 예쁜 엄마, 귀여운 남동생 둘과 함께 더블린에 살고있죠.어느날 아침, 엄마가 떠나는 모습을 보고 큰 소리로 불렀지만 도망치듯 떠나버렸어요몹시 안타까웠죠.그런데 큰일 났어요 나라에서 엄마 없는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우릴 수녀원에 가뒀어요아빠가 돈도 없고, 일자리도 없어서래요말도 안돼요. 아빠는 날 하늘만큼 사랑하는데…심술쟁이 판사아저씨! 울 아빠 정말로 화났다구요!!수녀원의 생활은 정말 끔찍해요.지난번엔 수녀 브리짓이 나를 때리기도 했죠.화가 머리 끝까지 난 우리 아빠가 수녀원으로 찾아와 심술보 수녀를 혼내주기도 했죠.사람들 얘기로는 아빠가 나를 되찾기 위해서는 재판까지 해야 한대요.정말 어쩌죠?그동안..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