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난이도>
┌인덱스 펀드 河
├ETF 中
└ETN 上
<레버리지/인버스>
-ETN은 해외지수, 원자재, 금리, 변동성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상품구조 개발이 가능합니다.
특히 레버리지ETN, 인버스ETN의 거래가 매우 활발한 편입니다.
2021년 7월 한달간 ETN거래대금의 85.5%가 레버리지/인버스일 정도입니다.
레버리지나 인버스 ETN은 변동성이 매우 큰 금융상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내 포트폴리오의 일부자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레버리지(=지렛대 효과)':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는 현상.
ex)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 KOSEF 200선물레버리지
-레버리지 ETF로 장기투자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되게 위험한 발상이다.
예를 들어 '코스피가 10년동안 50% 올랐다'
'그럼 레버리지 ETF로 10년 투자하면 100% 오르겠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항상 오차가 발생한다.
+'레버리지'개념은 하루 기준으로 2배 (=단, 하루에 2배)
+일주일, 한 달 누적으로 2배가 결코 아님.
⇒레버리지 ETF를 오래 갖고 있으면 레버리지 효과가 적다.
↔'인버스':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것 / '곱버스'=곱하기(레버리지)+인버스
ex)TIGER 미국달러선물인버스2X, KBSTAR 200선물인버스2X
-인버스 역시 장기투자에 불리하다.
⇒'레버리지'와 '인버스'는 단기투자에 적합!
-ETF/ETN 매매시 괴리율 확인 필요(네이버금융에서 확인 가능)
※괴리율이란? 시장가격과 ETF 순자산가치 (혹은 ETN지표가치)의 차이
-이론적으로는 ETN은 기초자산 지표 수익률을 따르기 때문에
WTI원유를 따르는 ETF의 경우 WTI원유가 10% 상승했으면 해당 ETN주가도 10% 상승해야 맞는거다.
하지만 ETN이 기초자산의 지표를 항상 똑같이 따라가지 못하는데, 이를 괴리율이라고 표현한다.
예컨대 원유가 어제 대비 10% 상승했는데 원유 ETN은 10% 오르지 못했다면 괴리율이 큰 것입니다.
만약 관심있는 ETN이 기초자산을 얼만큼 잘 따라가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일일 지표가치(IV)나 실시간 지표가치(IIV)를 실제 주가와 비교해보면 됩니다.
※'IV(Indecative Value)'=지표가치:ETF의 NAV와 똑같은 개념
=시장가격과 ETN 지표가치의 차이
=시장가격과 ETF 순자산가치의 차이
:거래를 할 때 내가 사고자 하는 ETF/ETN 시장가격을 보면서
순자산가치나 지표가치가 과연 어느 정도 형성되고 있는지 확인해야함.
시장가격은 사자와 팔자가 서로 엇갈려서 만들어지는 수급에 의해 만들어지는 가격
반면에 순자산가치나 지표가치는 발행사(증권사)의 기초지수 추종 정도.
그래서 ETF나 ETN가격은 실시간 순자산가치(지표가치)를 추종해야만 정상적인 상품이다.
-순자산 가치 변동과 레버리지/인버스 등락의 차이 존재
1)레버리지/인버스는 당일 등락률 추종→복리효과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