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가 주식 매매시
온주가 아닌 소수점 단위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
=소수점 단위의 주식 주문을 모아 1주 단위로 만드는 방식.
예를 들어 0.2주, 0.3주, 0.5주 등 3건의 주문을 모아 증권사가 1주를 매입해 배분하는 방식이다.
=소수점 거래 서비스란 온전한 1주 형태가 아닌 소수점 형태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투자자가 소수 단위 주문을 하면 증권사가 취합해 1주 단위로 매매주문을 제출해 거래가 체결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A 고객이 1.4주, B 고객이 0.5주를 각각 주문했다면 증권사는 자체 주문량 0.1주를 합산해 2주로 만들어 주문을 제출한다.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1주가 아닌 0.01주 혹은 1달러 단위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고객의 주문과 증권사의 매매주문 제출 사이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주문 당시 주가와 거래 체결 당시 주가가 다를 수 있다. 예컨대 투자자가 '10만원어치'를 주문한 종목 주가가 급등하면 주문 때보다 적은 주식을 받게 되고, 0.5주 주문을 낸 후 주가가 오르면 거래 체결에 지불해야 할 대금이 늘어난다.
<공식적인 체결 방식>
:주문을 접수하여 장 시작 후 주식 체결 작업을 한 뒤
사용자들에게 주식 가격만큼 장 마감 후 분배
= 소수점 주문은 예약주문 형식으로, 한국시간 기준 오전 09시부터 미국장 개장 30분 전까지(오후 11시, (썸머타임 시 오후 10시) 주문접수 및 취소가 가능하며, 정규장 시간에는 접수가 불가합니다.
-소액 투자 가능=비싼 주식 종목(ex. 구글, 테슬라)에 소액투자 가능
+소액으로도 적립식 투자 가능
(ex. 한국투자증권 최소 1천원 단위(1,500원 불가))
+주식 뿐만 아니라 ETF도 가능
=주가가 백원대인 해외주식은 소액투자자가 매수하기에 다소 두려움이 있다.
소수점 단위로 매수할 수 있게 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다.
=자신의 투자금액에 맞춰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 해외 주식 중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테슬라의 주식은 약 420달러(약50만원)입니다. 소수점 거래를 이용하면 1000원, 1만원 만큼의 주식을 구입할 수 있죠.
-소규모 자본으로 분산투자 가능
+테슬라, 구글 등 고가의 종목도 소수점 거래로 부담을 낮춰 자유롭게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그에 따른 분산 투자 역시 가능해진다.
=고가의 미국 우량주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져 분산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배당, 현금배당과 같은 기업 활동에 따른 경제적 이익도
소수 단위 주식 매수자가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받게 된다.
다만 소수 단위 투자자에게는 의결권이 없다.
=해외주식의 배당금 등 주요 경제적 권리는 보유비율에 따라 비례적으로 지급한다.
의결권 등 투자자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권리행사는 증권사가 투자자 약관을 통해 자체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키움증권 현금배당/액면분할/병합과 같이 대표적인 권리는 반영 됩니다.
(*옵션배당/주식배당의 경우, 현금으로 일괄 지급 예정입니다.)
<실제 의결권 행사 방법>
:소수점 주주들의 의사를 총합해서 해외증권사에 의사를 표명
-주문시간
-짧은 시간 동안의 오르내림보다 1일 기준의 차트로 시야를 넓게 볼 수 있
-원화주문 가능
= 원화 기준으로 주문하기 때문에 환전에 대한 불편도 해소했다.
-증권사별 제공하는 종목, 주문단위, 주문시간등이 다름.
=증권사에 따라 주문 방법(수량 단위 또는 금액 단위), 최소 주문 단위, 주문 가능 시간, 주문 경로(MTS 등) 제한 등 조건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일반 주식 거래에 비해 취급 종목수가 적다.
+증권사마다 가능한 종목이 다르다.
=증권사별로 거래 가능 종목이 다르다.
=서비스 대상 주식은 투자자 수요가 많은 미국 주식(상장지수펀드 포함)으로, 종목은 각 증권사가 자체적으로 선별한다.
+키움증권에서 소수점으로 매매 가능한 종목은 약 500개다. S&P500 거래량 상위 종목과 상장지수펀드(ETF)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대부분 매매할 수 있다. 소수점 매매는 달러로 이뤄지지만 원화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 환전 없이도 거래 가능하다.
-실시간 매매 불가능=실시간 거래 불가
=내가 원할 때 바로 살 수 없다.
=실시간으로 주문이 전달되지 않고 고객별로 접수된 소수 단위 주문을 취합하여 주문이 전달됨에 따라
실제 매매 주문과 체결 시점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원하는 시점에 매매가 불가할 수 있음.
=증권사가 소수 단위 주문을 취합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수 단위 거래는 실시간 거래가 어렵다.
=매수 매도를 원하는 타이밍에 못 한다.
-담보 금액이 있음
=실제로 현재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는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에서 소수점 거래를 할 때 현재가와 주문필요금액이 다르다. 테슬라의 현재가가 7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주문필요금액은 약 10% 이상인 77만원 정도로 책정된다. 실제로 77만원에 거래가 체결되는 사례는 드물지만 온주를 거래하는 것과는 그만큼 차이가 크다.
-거래일의 평균가격으로 체결
+지정가 거래 불가능
=내가 원하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체결될 수 있다.
+투자자들이 소수점 단위 주문을 하면 증권사가 모아 매매주문을 제출하는 방식.
=고객이 소수점 단위로 주문을 하면 증권사가 온주 단위로 거래소에서 매매를 하고
투자자에게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이다.
예탁원의 계좌부에 등록하고, 증권사의 원장과 수익자명부에 기재를 해야 모든 거래 과정이 마무리 된다.
증권사의 ‘주문취합’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실시간 거래가 어려운데다,
복잡한 거래 과정에 따른 거래 시차는 커 투자자가 주문한 가격과 실제 거래된 가격이 달라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소수점 투자는 온주를 거래하는 것과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매매 방식과는 다른 단점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소수점 거래 체결 방식으로 인한 문제다. 금융위가 고안한 방법은 여러 투자자의 소수점 주문을 모은 뒤 이를 온주로 만들어 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0.1주, 0.4주, 0.5주 단위의 주문이 있다면 증권사가 이를 모아 1주의 주문을 낸다. 만약 여러개의 주문에도 온주가 되지 않는다면 증권사가 내부주문을 동시에 집행해 거래소에 요청하게 된다. 이 때문에 특정 호가에 대한 지정가 주문이 아닌 시장가 주문 혹은 거래량 가중평균가격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다. 투자자가 원하는 가격과 시점에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유동성'이 보장되지 않는 데다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 변동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다.
-수수료 높은 편=수수료 비싼 편
+1주 거래와 달리 증권사의 취합 과정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수수료가 더 비쌀 수 밖에 없다.
+다만 소수점 거래 수수료가 0.25%로 일반 해외 주식 거래(0.1%)에 비해 비싼 점을 고려해 투자 전략을 짜야 한다.
+키움증권 소수점 매매 수수료는 0.1%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