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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하락 플러스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에
항공주가 반등중.
16일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모두 상승 마감했다고 함.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항공주 반등 상황을 두고
'유가하락'과 '리오프닝 정책'덕분이라고 설명함.
1)국제유가 하락
: 지난 15일, 간밤에 귝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4월 인도분 WTI 원유(서부텍사스산 원유)가
6.4% 하락해 배럴당 96.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함.
하여 전문가들은 '연료비 감소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2)해외 입국자 격리 해제
: 정부는 21일부터 국내 접종 시스템에 등록된 백신 접종 완료자,
4월 1일부터는 국내 접종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해외 접종자까지
입국 시 자가격리를 면제하기로 함.
이에 해외여행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중.
전문가들은
"당기간에 항공 운항 횟수가 급증하진 않더라도,
앞으로 점차 늘수 있다"라며
"해외의 경우에도, 격리기간 축소 후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경향이 있다"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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