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탄소년단 효과에 가요계 최초 매출 1조 달성 - 지식저장소

하이브, 방탄소년단 효과에 가요계 최초 매출 1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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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가요기획사 중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함.

 

하이브의 지난해 연 매출액은 1조 2,577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

영업이익은 1,903억원으로 30.8% 증가,

당기순이익은 1,410억원으로 62% 증가했다고 공시함.

 

하이브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성장률은 46%

 

 

하이브는 코로나19로 대면공연을 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으로 사업을 다각화한 덕분에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함.

 

 

<사업부 매출 비중>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사업

: MD, 라이선싱 부문, 콘텐츠 사업, 영상출판물 등의 사업들이 속함.

매출비중은 전체의 64%,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함.

 

-공연 매출

: 497억원으로 전년대비 980.5% 증가함.

코로나19로 대면공연을 못 열었는데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의 공연 매출은 10배나 상승했다 함.

특히 방탄소년단이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4분기에 매출이 많이 나옴.

 

-매출 구조 다각호 전략

: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게임사업,

두나무와 함께 하게 될 NFT 사업,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합한 위버스 2.0론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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