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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회사인 크래프톤이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 진출하기로 함.
-크래프톤은 2월 7일
서울옥션블루 3만 3591주, 엑스바이블루 1만 872주 취득 공시를 발표함.
금액으로는 각각 30억 원과 50억 원이며
이로써 서울옥션블루 지분은 5.9%, 엑스바이블루 지분 11.1%를 보유하게 됨.
-서울옥션블루란 기업은 서울 옥션 관계사이면서 국내 최대 미술 경매 기업으로
온라인 기반 미술시장 저변 확대를위해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SOTWO를 운영하고 있음.
-엑스바이블루는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이고
예술 작품 분야 한정판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엑스엑스블루(XXBLUE)를 운영중임.
-엑스엑스블루는 인지도가 높은 미술 작품부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큐레이션하는 서비스임.
-처음하는 협업은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를 통해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음.
-블루홀스튜디오는 서울옥션블루, 엑스바이블루와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을 대상으로 대체불가토큰(NFT) 아바타 제작 및 판매에 대한 협업을 진행중.
또한 블루홀스튜디오는 MMORPG 서버 운영 기술과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아바타와 개인공간에 대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여기서 서울옥션블루와 엑스바이블루는 대체불가토큰(NFT)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지식재산권(IP)관리 등을 담당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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