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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시 바닥을 알려주는
정부의 시그널, 신호에는
1. 자사주 매입 한도 확ㄷ개
2. 공매도 금지
3. 증안펀드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 가장 강력한 신호는 바로 3. 증안펀드.
이 증안펀드는
증권시장안정펀드의 줄임말로
증시안정기금이라고도 불립니다.
이제껏 증안펀드가 만들어진 건 총 6번.
깡통계좌 사태가 있었던 1990년 5월 8일.
신용카드 대란사태가 있었던 2003년 1월 28일.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11월 12일.
미중 무역전쟁&경기침체가 있었던 2018년 10월 31일.
코로나 19로 경제 위기가 있었던 2020년 3월 24일.
그리고 글로벌 긴축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있었던 지난 2022년 10월.
모두 증시가 30% 이상은 하락했을 때 조성이 되었었죠.
앞서 언급했던 코로나 팬데믹 때도 당연히 조성되었었지만
이 기금이 실제로 쓰이진 않았다고 해요.
그래도 증안기금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엄청난 V자 반등이 나왔었던 건 사실이죠!
이처럼 정부는
금융시장이 침체되었을 때
증시의 안정을 위해
1. 자사주 매입 한도를 확대하는 것부터 시작해
2. 공매도 금지도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3. 증시안정기금 정책까지 시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신문에 증시안정기금이란 단어가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주식시장의 바닥을 한 번쯤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을 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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