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택 250만호 이상 공급.
수요 억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대규모 공급으로 부동산 시정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힘.
250만호 중 130만~150만호는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공급할 예정임.
그 외 시장안정을 위해 필요할 경우 공공택지의 단계적 개발도 고려해본다 함.
2) 선진국다운 주거복지.
공공임대주택에는
공공이나 민간이 지어서 임대하는 건설 임대주택,
기존 건물을 매입하여 임대하는 매입 임대 주택 등이 있음.
이 중 수요는 건설 임대가 높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연 평균 10만호씩 5년동안 50만호 공급할 예정이며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과 복합개발 공약을 내세웠음.
3) 세제 정상화.
주택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하고,
환원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공정시장 가액 비율을 인하하겠다고 밝힘.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통합,
취득세 부담 인하,
양도소득세 개편 등이 있음.
4) 1기 신도시, 10만호 공급.
용적율 상향 조절, 규제 완화와 세입자도 외면받지 않는 재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
이 재정비 과정에서 이사수요가 한꺼번에 쏟아져 집값이 불안정해지지 않도록
이주 전용 단지를 만들어 순환적으로 개발을 실시하고
세입자들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일반분양분 우선 청약권과 임대주택 입주 기회 역시 제공할 예정이라 함.
윤석열 후보의 부동산 공약은
세금, 규제완화 뿐만 아니라
부동산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것.
이렇게 수도권 주택들의 재건축, 재개발 정책 활성화가 예상되며 민간건설사가 주목받고 있음.
-현대건설:우리나라 원전 대부분을 시공
-삼성물산
-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