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이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시장 본격 진출 - 지식저장소

아이에스동서, 이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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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북미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배터리 리사이클링 회사인 리씨온(Lithion)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IMM 글로벌 배터리 펀드와 IMM 클린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여

리씨온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향후 리씨온의 기술의 국내 사업에 대한 독점 사업권 확보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에 합의했다고 알려져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아이에스동서가 투자한 리씨온

캐나다 소재 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폐배터리 파쇄 과정에서 친환경 습식공법을 사용해서

폐수나 분진을 발생시키지 않기에

환경규제 면에서도 앞선 ESG(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 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답니다.

 

특히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원료를 추출해 내는 높은 회수율순도 높은 배터리 원료로 재생시키는 기술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합니다.

 

 

아이에스동서는이번 투자를 통해

리씨온 이사회에 합류하여 경영권에 적극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향후 글로벌 2차 전지 리사이클링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약 3,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당 국내 사업은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먼저 단계로는 연간 약 7500톤의 폐배터리를 처리 가능한 시설을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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