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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라면 수요가 증가중.
특히 2021년 1~11월 라면 수출액은 기존 연간최대치인 2020년의 6억 357만달러를 이미 넘어섬.
그 이유는 오징어게임, BTS 등 한류열풍과 더불어 기생충 짜파구리 효과~
그러나
라면업계 실적은 부진ㅡㅡ;
왜?
1)팜유, 밀가루 등의 원재료 상승
2)해상 운임비용 상승
어쨌든 국내 라면업계는 계속적으로 해외 수출에 무게를 두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중.
1)농심:'신라면'에 집중, 신라면은 농심 매출액에서 53%를 차지함.
앞으로 미국공장에 3개 라인 추가해서 미국, 캐나다와 더불어 멕시코 등 남미 지역까지 공급량을 늘릴 계획.
2)삼양식품:전체 매출 비중에서 해외 매출이 50%를 이미 넘어섬.
최근 4년 동안 해외 매출 연평균 성장률이 41%에 달함.
최대 수출지역은 중국, 동남아, 미국이며 중동, 중남미, 유럽에도 매출이 빠르게 증가중,
작년에는 미국 법인인 삼양아메리카를 설립했으며 중국 법인 설립도 앞두고 있음.
뿐만 아니라 2022년 1분기 안에 신공장인 밀양 스마트팩토리가 완공되면 연간 6억 개의 추가 생산이 가능해짐.
3)오뚜기:내수 집중 기업,
미국,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에 법인을 세워 60여개 국에 판매중이지만 경쟁사 대비 인지도가 낮은 편,
올해부터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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