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도서 소개) 천재들의 생각법 - 테레자 보이어라인, 샤이 투발리 - 지식저장소

교양도서 소개) 천재들의 생각법 - 테레자 보이어라인, 샤이 투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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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생각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소크라테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흔히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이들은 보통사람들은 이를 수 없는 높은 정신적 경지에 이른 것일까? 상대성이론을 발견한 아인슈타인의 경우, 자신이 이와 같은 업적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남들보다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평범한 현상에도 아이처럼 감탄할 줄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천재들의 생각법』은 바로 ‘천재들의 생각법’의 비결을 탐구해보는 흥미로운 지적 여행이다. 아인슈타인, 니체, 매클린톡, 프로이트, 다빈치, 소크라테스, 아렌트, 다윈, 크리슈나무르티, 브루노 등 위대한 10명의 인물들이 어떻게 세상을 놀라게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했으며, 결국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면밀히 파헤친다.
저자
테레자 보이어라인, 샤이 투발리
출판
새로운현재
출판일
2016.02.18

 

교양도서
천재들의 생각법
테레자 보이어라인, 샤이 투발리
추천 ● ●

 

BTS의 리더인 RM 추천도서 목록에 있어 읽어봤는데...

흠... 너무 노잼이라ㅠㅠ 137페이지까지 읽다 중도 포기 🙄💦

그래도 중간중간 좋은 말은 있더라.

 

 

 [ MEMO ] 

◎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신념은 진실의 적으로, 거짓보다 더 위험하다."
신념을 가지려는 욕구는 절대적 지식이 주는 편안함에 대한 욕구다.

 

◎ 첫째, 이 사상가는 어째서 이것이 진실이길 바라는가? 

고통을 회피하거나 힘든 상황을 없애고 싶어서가 아닐까? 

평온함을 느끼고 싶어서, 자신이 더 안전하거나 더 강하다고 느끼고 싶어서가 아닐까?

더 나아가 이것이 바로 그가 발견하자 희망했던 진실이 아닐까?

 

◎ 이 주제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했던 이스라엘계 미국인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은 인간의 뇌가 기본적으로 게으르고 본능적으로 인지적 편의성을 선호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인지적 편의성은 반복된 경험이나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연결된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 주는 편안함은 쉽게 진실과 혼동된다.

인지적 편의성은 '진실처럼 느껴지고, 좋은 기분이 들게 하고, 쉬워 보이면' 그것을 진실이라고 여긴다.

당연한 결과로, 좋은 게 진실처럼 느껴질 수밖 에 없다.
진심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생각법은 힘든 과정과 결과를 가져 오기 때문에 
우리들 대부분은 차라리 그것을 외면하고 더 쉬운 길을 택한다. 

우리는 반쪽짜리 진실에 만족하거나 심지어는 안도감을 주는 '대체 진실이라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한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

◎ 잘 생각해 보라. 

진실이어서가 아니라 단지 당신을 편안하게 하기 때문에 뭔 가를 믿었던 적은 없는지, 있다면 언제였는지. 잘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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